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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팁(블로그운영도움글)

블로그 포스팅시 다음에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들

by 정보정리생 2021. 5. 6.

대부분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대부분 블로그를 운영하신 지 익숙하지 않으실 때, 다음 유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조심하셔야 할 키워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이슈성 키워드

2. 보험, 주식, 코인 관련 키워드

3. 코로나 19 백신 키워드

4. 다음 유입 시 가장 조심해야 할 것

5. 결론

 

1. 이슈성 키워드


 

당연히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쓰고들 계시겠지만, 그만큼 주의하셔야 할 것이 이슈성 키워드입니다. 이슈성 키워드에서는 주로 위험한 키워드들이 많습니다.

운영한 지 오래된 베테랑 분들도 이슈성 키워드를 많이 쓰시는데 피해서 쓰시더라도 저품질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발성인 이슈성 키워드의 특성 때문인 것도 있지만, 위험한 키워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초반에 운영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장기적인 운영을 원하신다면 초반에는 이슈성 키워드보다는 롱테일 키워드를 이용하셔서 꾸준한 토대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보험, 주식, 코인 관련 키워드


 

이미 위험하다고 알려진 키워드 중 고위험에 속하는 키워드들입니다. 높은 단가를 형성하지만, 잘 못쓰면 한방에 내 블로그가 날아갈 수 있는 키워드죠.

왜 위험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보통 이런 키워드들은 정보성 키워드이며, 전문성을 가집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부분에 전문성이 없는 경우가 많죠.

전문성이 필요한 키워드에 전문성 없이 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글의 가독성이나 내용 면에서 현저히 낮은 성과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블로그를 평가함에 있어 마이너스로 작용되는 역할을 하며, 정말 운이 좋지 않은 경우 글 하나에 저품질을 마주하게 되는 상황도 벌어진답니다.

 

물론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설명드리는 부분들은 베테랑들을 위한 글이 아닌, 블로그를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블로그 운영과 글쓰기에 익숙해지신 후 충분한 정보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안전성을 높여서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코로나 19 백신 관련 키워드


 

제가 체감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전에도 작성해봤고, 오늘 새벽에도 발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저는 백신 관련 글을 올린 뒤 제 글들이 전부 다음에서 등수가 하락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대중적인 포털사이트이니 이런 민감한 이야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모든 백신 글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한 정보성 글인 경우 괜찮을 수도 있지만, 공격적인 글쓰기를 하는 경우 체감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은 특히 요새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키워드를 두고 공격적인 글을 작성하신다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다음 유입 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바로 '수정'버튼입니다. 저도 정말 수정 많이 했습니다. 글을 발행하고 난 뒤부터 뭐 하나라도 제 것이 바뀌면 수정을 눌러 자주 바꿨습니다. 그러나, 수정 버튼 많이 사용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모든 검색엔진이 수정이라는 것에 대해 페널티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수정이라는 것 자체는 우선 글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발행했다는 말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난 후 여러 번의 검토를 거쳐서 완벽한 글을 단 한 번에 발행하는 게 매우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N 잡을 하시는 경우가 많고, 많이 지친 상태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경우 정확한 확인 없이 글을 발행하고 수정의 횟수가 늘어나게 되죠. 이런 게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글을 오래 작성하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한 지 오래되신 분들은 발행 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미리 수정을 거쳐서 글을 발행합니다.

 

글의 수정과는 거리를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조건적인 거리를 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 발행 전에 검토해서 오류를 줄이자는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도 수정을 자주 했었는데, 제가 검토하면 될 일을 자꾸 미루고 미완성인 글을 올린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안 좋은 습관은 길들여지기 전에 고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결론

 

다음 유입, 다음 노출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심해야 할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언젠간 도전해야 할 부분이지만, 충분히 경험을 쌓은 후 도전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경험을 쌓은 후 도전에서 만약에 저품질이 오더라도 그때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데, 초반에는 아직 그럴만한 숙련도가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에도 도움되는 롱테일 키워드를 이용해서 토대를 잘 다져놓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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