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입과 노출을 노린다면 반드시 피해야할 것들 2가지

일상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예외지만, 수익을 목적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반드시 피하셔야 할 대표적인 2가지 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최종 완성은 지속적인 구글 유입과 구글 노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1.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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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주로 글의 첫 시작에 인사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전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에서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시작할 때, 주로 무엇을 써야 할지 감이 안 올 때 이런 말을 먼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았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좋은 일상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이런 문장입니다. 보통 인사말로 많이들 쓰실 겁니다. 그리고 이 뒤에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OOO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수익형 블로그를 하는 목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에 대해서 분명해야 합니다. 정보를 찾으러 온 사용자에게 친근함을 주려는 목적이라면 그 목적은 성공하셨지만, 중요한 건 이런 경우 제목에 달린 설명인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에 정보 설명이 아닌,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혼란을 주며 클릭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앞부분에는 사용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말을 집어넣는 것이 클릭률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클릭률 상승은 방문자의 유입과 직결되며, 이런 경우 구글 SEO에서 가산점 항목에 해당합니다.

그래도, 꼭 인사를 하셔야겠다면 먼저 설명부터 하신 후 인사를 하시고 일반 엔터를 사용하지 말고 Shift + 엔터를 이용해 단순 줄 바꿈을 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할 경우 단순 줄 바꿈으로 한 문장으로 인식되므로 문장에 대한 키워드 인식에 도움이 됩니다.

 

 

2. 가운데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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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하신 분들이 하는 실수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 정보글을 쓰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슈성 글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정보글로 작성합니다. 정보글은 가독성이 중요합니다. 가운데 정렬을 하고 글을 작성하는 경우 글에 대한 시작 기준이 다르며, 글의 주제나 핵심이 무엇인지 알기 힘듭니다. 그 결과로 가독성 낮아집니다.

가독성이 낮아지면 작성한 글에 대한 이탈률이 높아지며, 체류 시간 또한 줄어듭니다. 글을 전부 읽지 않고 나가게 되죠. 지속될 경우 구글 SEO적인 측면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구글이 선호하는 글쓰기 편에서 구글 SEO에 대해 말할 때 형식을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정한 형식은 글의 가독성을 높인다고 현재 구글에서는 판단하고 있고, 그렇기에 글을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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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정답이라고 강요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상형 블로그가 아닌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운영하신다면,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구글 유입과 구글 노출은 전적으로 구글 SEO를 따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변해드릴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로직 변경으로 저품질의 위험이 높은 다음과 네이버에 비해 구글에 안착하시는 것이 수익형 블로그에는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구글 유입과 구글 노출에 대해 고민이셨던 분들 중 혹시 위와 같은 습관을 가지신 분이라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작성한 글에 적용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작성하실 글에 조금씩 적용해보시면 아마 효과를 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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