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분들은, 어떤 글을 쓰고 계신가요? 어떻게 글을 쓰고 계신가요? 과연 각종 검색엔진에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 글쓰기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구글을 선호하는 글쓰기, 구글 SEO
1. 구글이 선호하는 글쓰기가 무슨 말일까요?
구글 SEO란,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를 말합니다. 구글이 선호하는 상태를 말하죠. 그럼 구글 SEO 글쓰기란 무엇일까요? 구글이 노출을 시키고, 상위 노출로 올려줄 수밖에 없는 글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글이 좋다고 구글에서 대신 광고를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구글이 좋아하는 글은 어떤 것일까요?
모든 검색엔진에서 글을 긁는 일은 사람이 하기에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하루에 게시되는 글이 몇개일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 글들을 하나하나 사람이 직접 읽고 자신의 검색엔진에 등록한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 일을 누가 할까요? 바로 검색엔진 봇이 합니다. 봇이 글을 사람 대신 읽고 이 글이 중복이 아닌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인지를 판단해서 게시를 결정하고, 순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럼 저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봇이 좋다고 판단하는 글을 쓰는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좋은 글이 되는 것입니다. 봇이 좋아하는 주제를 쓰라는 것이 아니라, 봇이 내가 쓴 글을 이해하기 쉽고, 좋은 글이라고 판단하도록 글을 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키워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그 부분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것 같고, 필요하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 구글이 선호하는 글쓰는 방법
첫 번째. Meta Description
그렇다면 구글이 선호하는 글쓰기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여기서는 형식을 말씀드릴 겁니다. 첫 번째는 Meta description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아마 빙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하시고, URL 검사를 해보셨던 분이라면 바로 아실겁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 글의 요약글, 머리말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검색엔진에서 내 글이 노출되었을 때, 제목 밑에 설명글이 세 줄 정도 나옵니다. 그 세 줄이 바로 Meta description입니다. Meta description을 작성하는 방법은 본문 맨 상단, 글을 작성하기 시작할 때, 25자에서 150자 사이로 이 글이 무슨 주제를 다룰 것인지, 요약이나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구글 봇이 이해하기 쉬운 글의 형식
두 번째는 글의 형식입니다. 저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로그 글의 형식은 네이버 블로그 글의 형식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그렇게 글쓰기를 하셔도 되지만, 구글 노출을 노리신다면 일정한 형식을 갖춰서 구글 봇이 글을 이해하기 쉽도록 써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구글의 대부분 상위노출되는 글은 나무 위키 글입니다. 제목, Meta description, 소제목, 본문 등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 글을 작성하시는 겁니다. 특히 정보성 글의 경우 형식을 지켜주시는 게 매우 유리합니다. 일상 글이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쓰셔도 무방하지만, 구글 상위 노출의 글들을 보시면 대부분 형식에 맞춰서 작성된 글들이 대다수입니다.
어떻게 글을 쓰셔야 할지 모르겠다면, 나무 위키 작성글을 보시면 이해가 어느 정도 되실 겁니다. 실제로 나무 위키의 형식을 가져와서 내용을 바꾸어 쓰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잘 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글을 이루는 형식이 구글한테는 중요합니다. 봇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셔야 합니다.
형식을 설명드렸는데, 간단히 한 개만 소개하겠습니다. HTML과 관련된 것입니다. h1, h2 들어보셨나요? 바로 글에서는 제목, 소제목을 지칭하는 html 용어로, 큰 틀과 그다음 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h1은 글 작성 시 기준으로 제목입니다. 한 글에서 제목이 2개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h1이 한 글에 2개가 나타나서는 안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h2는 경우에 따라 제목에 하위 항목으로 제목의 범위 안에서 서로 다른 주제를 이야기하고 싶은 경우 두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쉽지 않은데,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만 더 설명해보겠습니다. h1이라는 것은 제목이며 한 글에 제목이 두 개가 될 수 없습니다. 두 개가 되려면 각각 다른 글로 따로 작성을 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h2라는 것은 소제목입니다. h1과 관련하여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의 소제목입니다. h태그와 관련해서는 따로 글을 작성하는 게 더 나을 듯하여 여기까지만 우선 이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더 많고 자세한 내용이 있으나, 저도 아직 초보자이고 초보 자선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 2가지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실제로 이 두 가지를 적용하지 않았던 처음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와 지금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노출 속도, 구글 유입량이 다릅니다. 실제로 생성된 지 6일 된 블로그가 구글 노출 3~4위에 게시된 글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구글 노출을 원하신다면 적용하셔서 작성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3. 구글 노출을 위한 글쓰기를 해야 되는 이유
구글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며, 국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은 아직 기업의 힘이 강합니다. 실제로 네이버와 다음의 경우 로직이 매우 자주 변경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구글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 "구글의 로직을 따라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구글 SEO에 맞춰 글을 누적해 놓으신다면, 후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수익형 티스토리를 운영하실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구글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글의 형식대로 작성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고, 아는 게 별로 없지만 계속해서 알아가면서 성장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구글 노출, 구글 유입 등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렇게 한번 글을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해보시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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