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은 방법, 그동안의 노력

드디어 저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 번 거절당한 이후, 서브 블로그를 키우면서 추가 승인을 하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메인 블로그가 승인이 났네요. 어떻게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는지 제가 사용했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승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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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은 애드센스 승인

1-1. 첫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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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불타오르면서 성질이 급한 탓에 어떻게든 빠르게 블로그를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유튜브와 카페 등 가리지 않고 정보를 모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어찌 됐든 처음 블로그는 14일 정도는 최소 걸리는 것 같으니, 그동안 최대한 글을 많이 써놓자라는 게 처음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1일 5포를 목표로 잡고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4일이 지나고 70포스팅을 완료했습니다. 물론 잡블로그를 운영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저는 딱히 어디에 특출 나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땐 더 심했습니다.

물론 많이 알아보고 구글 SEO에 따른 글쓰기를 시작하고 구글 유입도 하루 200명을 넘겨보면서, 잘 운영되고 있구나 승인만 받으면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지 딱 14일이 지난날에 애드센스 거절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콘텐츠 부족이었고,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82개나 되는 글이 무슨 콘텐츠가 부족한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여러 방법을 알아봤지만, 방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 생각이 다 들면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가 점점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재신청을 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었습니다.

 

 

1-2. 서브 블로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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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는 메인 블로그가 안정화되면 서브 블로그를 키울 생각이었습니다. 메인 블로그는 더 이상 승인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그냥 메인 블로그는 하루 1포 정도만 하면서 서브 블로그를 키워서 승인을 받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서브 블로그를 키우려고 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애드센스 승인용 글쓰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양한 검색을 통해 정보를 모았고, 이 방식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부분만 이야기해보면 한 가지 전문적인 주제로 꾸준하게 글을 발행하라는 말이었고, 또 하나는 해외에 전문적인 주제들을 번역을 하면 승인을 잘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안 썼을만한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익히 들어보신 내용일 겁니다. 저는 이 방법대로 서브 블로그에 글을 썼고, 아직 승인 대기 중입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제가 승인이 나는지 거절이 나는지에 대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아마 다른 부분들은 이미 흔하고 마지막에 사람들이 안 썼을 만한 글을 작성하라는 부분에서 후반부에 좀 깨달은 부분이 있는데 제가 맞는지를 모르니 확실해지면 말씀드리겠습니다.

 

 

1-3. 메인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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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생각은 정공법이 답 이다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애드센스가 광고를 잘 달아줄 것 같은 글을 쓰면 승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정작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그런데, 메인 블로그에서 제가 해온 방법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꾸준한 포스팅과 구글 SEO 글쓰기입니다.

딱 두 가지 이외에 제 블로그는 남들과 비교했을 때 다른 게 없습니다. 제가 처음 메인 블로그 승인을 받지 못했을 때, 블로그로 고수익을 올리고 자타에서 공인받고 있는 분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구글이 심술 나서 그런 것이니 최소 거절을 5번까지는 각오하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보통 그전에 된다고 하셨고, 실제로 정확히 블로그 생성 한 달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거절됐을 때에 비해 딱히 수정한 것도 없고, 아무것도 바뀐 게 없습니다. 그런데 승인이 나는 걸 보니 정말 심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서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고 있으시다면, 조금은 포스팅을 줄이고 휴식하시면서 느긋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제가 생각한 방법이 서브 블로그에 통한다면 한 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광고에 대해 알게 되는 부분도 추가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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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애드센스 승인용 글쓰기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말 하는 동안 지루함밖에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번역하는 거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미도 하나도 없고, 번역 글 특성답게 말도 안 되면서 전문적인 내용이라 이해도 안 됩니다.

그냥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구글 SEO적 글쓰기와 꾸준한 포스팅으로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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