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노선 서울 직결 소식, 김부선에서 김용선으로?

김부선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었던 GTXD노선이 원안대로 여의도와 용산까지 연장시키는 방안이 정부와 국회에서 유력하게 검토되었다고 합니다. 원안과 다르게 발표가 되면서 엄청난 파급을 불러일으켰던 GTXD노선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 GTXD노선 김부선과 검토 중인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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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인 GTX의 D노선을 말합니다. GTXD노선이 이전 김부선 논란이 된 이유는 기존에 발표한 하남까지의 노선을 뒤엎고 김포에서 부천 종합운동장까지 운행하기로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래도 GTX-D 김포 출발로 인해 김포에 많은 분들이 집을 구하셨기 때문에 반발이 심했으며 추가적으로 김포에 살고 계시던 주민 분들도 그럴 거면 왜 만드냐는 식으로 난리가 나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토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금방 식을 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과는 달리 장기화되었고 결국 정부와 국회가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GTXD노선은 김포에서 기존에 하남까지는 아니지만, 여의도와 용산까지 연장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서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GTXD노선 서울 직결 방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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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TXD노선 예상이 김부선이라고 불리는 노선에서 여의도와 용산까지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자, 부동산 등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났습니다.

김포 주민들이 집값이 떨어지며 걱정하다가,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자 엄청나게 집값이 오르면서 부동산과 관련해 김포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김포 주민들이 바라던 강남까지의 직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나은 서울까지는 직결되면서 부동산과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포시민들은 김용선도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변경 없는 4차 철도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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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회와 정부에서 검토 중인 것일 뿐,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는 6월에 확정되는 4차 철도망 계획은 이전과 다르지 않게 여전히 김포에서 부천 종합운동장까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GTX-B노선이 이유일 것으로 보입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부천 종합운동장을 거쳐서 서울역, 마석까지 연결되는 노선인데, GTXD를 김포에서 부천 종합운동장까지 운행하여 GTX-B노선과 겹치게 한 후 B노선을 이용하여 해당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gtx-d 구래, gtx d노선 광주, gtx d 김포공항, GTX-D 노선 검단이라는 검색어가 생길 정도로 이번에 한 발표와 달리 검토 중인 부분을 받아들이게 되면, 앞서 말한 구래 역과 광주, 검단까지 모두 추가를 해야 될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조심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각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이니 아무래도 확실한 gtx-d 노선 확정과 gtx d노선 강동 추가 같은 관련된 모든 내용은 5월 말이나 6월 초쯤이 돼야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이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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