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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팁(블로그운영도움글)

구글이 좋아하는 글 작성법 2탄, h1과 같은 h태그를 쉽게 알아보기

by 정보정리생 2021. 4. 27.

앞서 작성한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에 대해서 h태그 부분을 설명드리다 보니, 따로 글을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이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셨으면, 분명 마주치게 될 h태그에 대해 저희가 이용할 기초적인 부분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형식에 대한 추가적인 부분과 h태그


1. h태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h태그 가장 먼저 Bing 웹마스터 도구 등록 후, 라이브 URL 오류해결을 하려는 곳에서 만나게 되셨을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이해한 대로 말씀을 드리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단어와 용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킨 편집에서의 html과 글을 작성하는 곳의 html 부분에서 둘 다 h태그의 큰 역할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추가적으로 응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h태그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h1, 즉 가장 포괄적인 제목입니다. 내가 무엇에 대해 글을 쓰려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한눈에 이 글이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주제를 함축한 제목을 말합니다. 이 부분은 따로 조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h1이 제목란으로 따로 나와있습니다. 제목을 작성하시면 그 제목이 h1으로 자동 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의문이 들 수 있는게 저희가 본문에 글을 작성할 때 좌측 상단에 제목 1이라고 돼있습니다. 그것이 h1이 아니냐고 의문점이 드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티스토리가 만들어놓은 메뉴입니다. 즉, 제목 1은 소제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제목1은 h2가 되는 것입니다. 그 후로 제목 2는 h3, 제목 3은 h4가 되는 것입니다. 제목1, 제목2와 제목3은 모두 소제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기본적인 이해는 가셨나요? h1이 내가 무엇에 대해 쓸 것인지를 모두 함축한 제목이 되는 것이고, h2는 그 무엇에 대해 어떻게 나누어 설명할 것 인지에 대한 것에 대표인 소제목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제가 현재 글을 보시면,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h태그를 쉽게 이해하기"라는 것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해 작성한 제목(즉, h1)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보시기 위해 들어온 이유는 h태그를 이해하거나 제목에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 들어오게 된 것이겠죠.

 

그다음 형식에 대한 추가적인 부분과 h태그로 소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형식에 대해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것이라는 소제목 하나와, h태그를 이해시킬 것이라는 소제목 하나가 생긴 것이죠. 그럼 글의 순서를 정해 저 같은 경우에 h태그 이해 글을 먼저 작성했으니 h2로 두고, 이후 형식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니 h3으로 두는 거죠. 각각의 소제목으로 임명해주는 것입니다. 두 개는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최대한 제목(h1)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가는 게 문맥상 맞는 것이기에, 그대로 해주는 게 좋을 겁니다.

 

그렇기에 제목을 쓰고 소제목을 쓰신다면, 제목이 h1이 되고, 이후 포괄된 소제목들을 h2, h3, h4, h5, h6 순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기초적으로 구글 봇이 이해하기 쉽게 된 형식의 글입니다.

 

그럼 또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제목이 많을 경우죠. 본문을 세세하게 나누어 쓰시는 분들이 해당되실 겁니다. 이런 경우, 제목(h1)은 반드시 한 개, h2에 대해 고민이 드시는 겁니다. h1에 대한 서로 상관없는 내용인 2가지 소제목을 쓸건대 h2를 두 개를 써도 되는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두 가지 내용은 상관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연관은 조금은 있는데, 세부적으로 가려하니 연관이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시면 h2는 둘을 포괄하는 소제목으로 잡으시고, 각각의 h3에 대해 소제목으로 h4, h5, h6 순서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구기종목 잘하는 법에 대해서 쓴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기종목 잘하는 법"이 제목인 h1이 될겁니다. 이후 만약 축구와 농구, 배구에 대해 쓰신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각각은 서로 전혀 상관이 없으니 "축구를 잘하는법"이 h2, "농구를 잘하는 법"도 h2, 배구를 잘하는 법도 h2가 될 수 있습니다. 이후 "축구 슈팅을 잘하는 방법"을 소제목에 쓰시려면 "축구 잘하는 법"(h2) 아래 소제목(h3)으로 두시면 되는 겁니다. 그럼 형식이 아래와 같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구기종목을 잘하는 법(h1)
  •  

  • 축구를 잘하는 법(h2)
  •  

  • 축구 슈팅을 잘하는 방법(h3)
  •  

  • 농구를 잘하는 법(h2)
  •  

  • 농구 슛을 잘하는 법(h3)
  •  

  • 농구 드리블을 잘하는 법(h4)
  •  

  • 배구를 잘하는 법(h2)
  •  

  • 배구 스파이크를 잘하는 법(h3)
  •  

     

    이런 형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시지 않고 "나는 소제목을 많이 쓰지 않는다"라고 하시면, 예를 들어 3개를 쓰신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구기종목을 잘하는 법(h1)
  •  

  • 축구와 농구, 배구를 잘하는 법(h2)
  •  

  • 축구를 잘하는 법(본문 p)
  •  

  • 농구를 잘하는 법(본문 p)
  •  

  • 배구를 잘하는 법(본문 p)
  •  

  • 구기종목에 대한 내 생각(h3)
  •  

     

    이런 식의 형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소제목을 순서대로 풀어주라는 말씀입니다. 앞서 말한 방식은 소제목이 부족한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지, 소제목이 꼭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문에서 글씨를 진하게 하거나 글씨 크기를 조절해서 본문 형식이지만, 본문과 구분이 되도록 해주셔서 보기 편하게만 해주셔도 됩니다. h태그는 이 정도만 우선 이해해두셔도 구글 유입이 일어나는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2.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추가적인 간단한 글의 형식


    그리고 글의 형식을 말씀드리다 추가적으로 알게 된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의 제목으로 정한 h1에 포함된 키워드가 글의 본문 처음과 끝에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글을 쓰다 보면, 가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봇도 이해를 하기 힘들 수 있다 보니, 내가 작성한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목과 상관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정확히 이해시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소제목 안의 본문 내용에도 포함되면 좋을 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설명하는데 재주가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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