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포기하고 싶은 2가지 이유와 알아야 할 2가지 이유

블로그에 회의감이 드시는 상태가 분명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블로글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제 상황이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서 사실 조바심이 많이 납니다.

1. 블로그 초보자의 경우 포기하고 싶은 순간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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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블로그 전체 유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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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부분이 유입이 없을 때입니다. 제가 백날 글로 구글 유입과 노출을 말하지만, 저 또한 블로그 생성일이 얼마 되지 않아 구글 유입이 두 자릿수입니다.

제가 잘 해내가고 있는지, 틀렸는데 밀어붙이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될 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2. 네이버 유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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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입 제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큰 포털사이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봐주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빠르게 효과를 보기 위해 별짓 다해봤으나, 답이 없는 부분입니다.

최소 2 - 3주는 지나야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구글과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최적화 없이 잠시라도 최상단에 들어갔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도 내 글을 상단에 노출시켜주는데, 도대체 네이버가 뭐라고 내 글을 이렇게 무시하나"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네이버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인정하셔야 됩니다. 저도 그랬지만,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필력을 의심하지 말길 바랍니다.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시간문제입니다.

2. 블로그를 포기하고 싶을 때 알아야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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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블로그 순위는 글쓰기 순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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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실제로 1일 5포스팅 정도를 평균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이지만 정체기가 와서 제 글쓰기에 대한 의심이 들었습니다.

정말 글쓰기가 좋았던 저는 결국, 주변에 친한 친구들에게 블로그 운영 사실을 알리고 글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물론 비하인드로 실시했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드라마 리뷰는 최적화가 되지 않았어도 타깃 키워드로  다음 1 - 3위에 2~3일간 게시돼있습니다.

제가 3위에 있을 때, 1위 글과 제 글을 보여주며 무엇이 더 나은지 물어봤었습니다. 물론 주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제 글이 좀 더 낫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그러니, 꼭 현재의 노출 순위가 글쓰기 순위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본 1위글은 사진 용량도 줄이지 않고 업로드해 사이트 로딩 속도가 느렸으며, 가독성 조차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2위 글은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생성 시간이 길어 최적화가 됐나 보다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제 팁이나 다른 팁들을 보시고 꾸준히 글쓰기를 다지면 최적화되는 순간 저희가 그 말도 안 되는 글을 서열 정리할 수 있습니다.

2-2. 블로그는 시간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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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상위 노출되는 것은 SEO적인 글쓰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도메인의 나이입니다. 실제로 통계표를 보면 생성한 지 오래된 도메인이 구글 상위 노출에 유리합니다.

혹시, 이에 얼마 안 되셨다고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저희가 초반부터  구글 SEO적인 글을 써서 누적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인 상승 트래픽을 가져온다는 이야기입니다.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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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블로그는 시간과 양질의 포스팅 누적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현재 블로그를 포기하거나, 힘들어하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저도 계속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글을 포스팅할 테니, 저와 같은 마음이 드시는 분들도 다들 겪는 성장통이니, 다시 의지를 가지고 같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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